목록일상같지만 알고 보면 경영이야기 (9)
나르사스의 세상 연구소

1. 미국의 새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그 이름 조 바이든. 이 사실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중계한 이유는 미국이 그만큼 전 세계에 끼치는 영향이 정말 막강하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세계정세도 나비효과가 존재하는지라 미국이 지구 반대편 나라에 취한 정책이 한국에 부메랑으로 날아올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우리는 우리 눈 앞에 닥칠일부터 걱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조 바이든의 민주당은 고전적인 동아시아 정책을 취합니다. 고전적인 동아시아 정책, 펜타곤의 정책이란 일본을 중심으로 한국을 편입시켜서 동아시아에서 미국에 대항할만한 세력을 견제하는 것입니다. 냉전시대때는 러시아 그리고 지금은 중국이죠. 특히 중국에 대한 견제는 중요합니다. 지금 벌인 중국과의 기싸움을 시작한 것은 ..
현재는 브런치, 유튜브에만 글 씁니다. https://brunch.co.kr/@hdyoon

1 : 체험단 발대식 사용기 2 : 경험에 몰입하다 3 : 몰입의 즐거움, 직접 써보다 4 : 소니 WH-1000M X3 오덕 사용기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리뷰!! 나 혼자만 당할 수(?) 없다 노 들어올 때 물 젓는다고 (응?) 소니가 노이즈 캔슬링이 도입된 블루투스 헤드폰 WH-1000MX3에 관한 전방위 광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광고캠페인이 등장, 꿈에서나 그릴 수 있던 아이유(IU)의 스튜어디스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죠. 적으세요. 아이유, 스튜어디스 (야 헤드폰은!?) 전에도 말씀드렸듯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 무선기기로 옮겨가는 찬스니 재빨리 노 젓는게 낫지 않겠어요? 이번 리뷰는 나 혼자서는 죽을 수 없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사용하게 한 후, 그 결과 + 커뮤니티의 지인들..

이번에는 본격적인 사용기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리뷰는 입니다. 간혹 보면 여행기 등에 그 나라 국토 면적이 얼마이니 인구가 얼마인지를 거론한 게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요즘은 인터넷, 아니 모바일 인터넷 시대 이거든요. 그런 정보는 필요하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험에 몰입하는 내용만 적기로 했습니다. 1.WH-1000XM3를 각 분야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제 생활범위 내에서 써보면서 느낀 점을 적는 게 제일 좋겠죠? 이 제품의 특징은 노이즈 캔슬링 + 블루투스의 결합이라 할 수 있겠죠. 이번에도 지은이가~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전원을 넣으면 그 순간 노이즈 캔슬링이 작동합니다. 그래서 굳이 음악을 안 들어도 집중하고 싶을 때 쓰면 편해요. 밤에 글을..

1. 소니 WH-1000XM3 체험단 발대식 사용기(?) 소니 WH-1000XM3 체험단 발대식 사용기(?) 몰입의 즐거움, 소니 WH-1000XM3 (1) | 발단 1. 사실 별 기대도 안해봤습니다. 영화리뷰, 게임리뷰, 여행리뷰 질리도록 해봤습니다. 특히 여행리뷰는 계약덕분에 주말 + 밤샘까지 해가면서 수백편은 썼는지라 나름 전문가? 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IT기기 리뷰는 처음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15년전에 사무용기기 리뷰를 해서 클라이언트 왈 '꽤 반향이 좋아서 세일즈에 도움이 되었습니다'라는 brunch.co.kr 2. 기술이 아니라 경험에 몰입하다 기술이 아니라 경험에 몰입하다 몰입의 즐거움, 소니 WH1000MX3 | 소니 WH-1000MX3 체험단 발대식 사용기? 트렌드의 변화..

소니 WH-1000MX3 체험단 발대식 사용기? 트렌드의 변화 1. 저는 음악/소리를 듣기 위해 기술에 집착하던 세대입니다. 5.1 채널 스피커를 사고, 케이블을 바꾸고, 스피커의 위치를 바꿔가며 좋은 소리를 찾아내기 위해 고민하던 사람이죠. 파일에 만족 못하고 DVD를 사고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요즘은 4K 화질의 블루레이가 나온다죠? 그런데 리시버가 DTS HD를 지원하지 못하더군요. 전 이런 사실에 눈물을 흘리는 사람입니다. 이런 환경에 익숙하다고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어떤가요? 위 내용이 무슨 이야기인지조차 잘 모릅니다. 이건 요즘 사람들이 음악, 영화, 소리에 대한 소양/감각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지식이 모자라서라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저보..

발단 1. 사실 별 기대도 안해봤습니다. 영화리뷰, 게임리뷰, 여행리뷰 질리도록 해봤습니다. 특히 여행리뷰는 계약덕분에 주말 + 밤샘까지 해가면서 수백편은 썼는지라 나름 전문가? 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IT기기 리뷰는 처음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15년전에 사무용기기 리뷰를 해서 클라이언트 왈 '꽤 반향이 좋아서 세일즈에 도움이 되었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만... 보통 그런건 경력으로 안 치죠? 그래서 IT기기 체험단과는 인연이 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유인 즉슨 ...겠죠? 2. 그런데 희한하게도 당첨이 됐습니다. 예전 사무용 기기의 경우는 번역관련으로 들어왔던 비즈니스 제안이었으니 당첨으로는 난생 처음이에요. 그게 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를 아는 사람들은 거의 경악할 ..

* 현재 기존 글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게시물을 선택 후 삭제를 누르면 이와 관계없이 제일 나중에 쓴 글이 삭제되는 버그가 발생하는 바람에 기존 글이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재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백업툴의 한계상 기존의 덧글과 공감은 복원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 2018년 9월 16일, 갑자기 블로그에 접속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메일로 받아본 이유는 . 그런데 이 블로그를 주욱 이용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 블로그는 2013년 해킹당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딱히 스팸글을 올린적이 없습니다. 경영이슈 올리고, 역사경영 이야기 올리는 이 블로그에 스팸글이 올라갈 이유가 어디있겠어요? 이에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하자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습니다. 정말 알..
어라 스샷을 찍고 보니 글 URL의 번호는 101번인데 포스팅 수는 총 100개네요 진짜? 에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는 좀 쉬어가는 의미의 포스팅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블로그는 다음뷰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다음뷰의 비즈니스 채널에서 1위를 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 사실상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고 추천을 마구 눌러주신 여러분들께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2005년도에 이글루스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가진 취미에 관련된 블로그였는데요. 주변분들로부터 컨텐츠가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하루 100여명 남짓(지금은 뭔 일이 터졌는지 갑자기 400~1000명) 안되는 블로그에 불과했습니다. 이글루스의 슈퍼 블로거 분들이 하루 5000~1000..